7월 넷째주 매일양식
상태바
7월 넷째주 매일양식
  • 운영자
  • 승인 2012.07.18 16: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월요일
성경 : 롬 2:12~16 / 찬송 : 438장(통일 495장)
성경은 “율법 없이 범죄한 자는 율법 없이 망하고 무릇 율법이 있고 범죄한 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는 심판의 원리를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때때로 많은 사람들은 이 말씀을 잘못 이해하여 율법이 들어오기 전에는 양심만으로도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구원이 하나님의 은혜와 그리스도의 구속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임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구약시대에는 오실 메시야를 믿었고 신약시대에는 오신 메시야를 믿는 믿음으로 구원의 길에 서게 된 것입니다.
기도:하나님의 은혜와 그리스도의 구속만이 구원의 길임을 알게 하옵소서.


화요일
성경 : 딤전 6:11~16 / 찬송 : 356장(통일 396장)
주님은 그리스도인의 경건된 삶을 위해서 세상으로부터 오는 모든 멸망된 요인들을 피하라고 명령하고 계십니다. 멸망된 요인들이란 세상의 죄악된 올무들과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들과 침륜과 멸망, 그리고 재물을 탐하는 것으로 종국에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 갈 수 없게 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이것들을 피하고 오직 의와 경건 그리고 믿음과 사랑, 인내와 온유 등으로 무장하여 주님이 오시는 그날까지 우리의 믿음을 보존하여야 합니다.
기도:주님이 오시는 그날까지 경건한 신앙인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수요일
성경:사 2:1~4 / 찬송 : 176장(통일 163장)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악을 지적하시기에 앞서 마지막 날에 대해 말씀하신 것은 택한 백성들을 타락하게 만드는 모든 죄악을 철저하게 제거하여 온전하고 성결한 몸으로 메시아의 왕국을 맞이하도록 한 것입니다. 그래서 온 천하 만민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그 말씀대로 행하며 진리 되신 주님과 함께 동행 하는 자세를 갖추어야 합니다.
기도:언제나 하나님 앞에 순종하며 주의 날을 예비하게 하옵소서.


목요일
성경:살전 2:6~8 / 찬송 : 521장(통일 253장)
데살로니가 교회를 향한 바울의 사랑은 마치 부모와 같은 마음과 눈물을 흘려 기도하는 목양자의 마음이었습니다. 바울의 이러한 마음은 후에 디모데를 파송하기에 이르렀으며 우리 주님의 마음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은 오늘도 우리가 무슨 일을 하든지 잘 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따라서 우리들도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하여 소망과 기쁨과 자랑의 면류관을 가지고 진정한 복음을 증거하는 전도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기도 : 데살로니가 교회를 향한 바울의 마음을 본받는 신앙인이 되게 하소서.


금요일
성경:롬 8:12~13 / 찬송 : 435장(통일 492장)
그리스도인들은 근본적으로 육신이 연약해서 죄 가운데 죽을 수밖에 없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자들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후로는 더 이상 육신으로부터 지배를 받으며 살 것이 아니라 영의 지배를 받고 그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사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물론 여기에는 수많은 고난과 고통이 뒤따르게 됩니다. 그래서 모든 그리스도인은 전심으로 힘써서 성령의 도우심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기도 :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합당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하옵소서.

 

토요일
성경:딤전2:1~7 / 찬송 : 539장(통일 483장)
계속되는 박해로 초대교회는 수많은 도전과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바울은 그들의 위정자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권면합니다. 이러한 권면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이지만 이러한 권면은 예수님의 가르침(마 5:44)과도 같은 것이며, 한 영혼의 구원이 천하보다 귀한 것이기 때문에 이를 위하여 권면한 것입니다. 나아가서 박해의 환란과 역경 속에서도 합심하여 기도할 수 있는 담대함을 주기 위함이며, 또한 어떠한 핍박 속에서도 두려움을 벗어날 수 있는 길이기에 이러한 권면을 하였던 것입니다.
기도:환란과 역경 속에서도 담대하게 기도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