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예배와 2부 음악회 3부 전도행사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1부 회장 안광득장로(서부교회)의 인도로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는 표어제창에 부회장 이신웅장로(삼성교회)가 기도에 명예회장 김희석집사(서현교회)가 설교에 대구노회 전도부장 김성인목사(세광교회)의 “전도는 주님의 명령”이라는 제목의 설교와 서부교회 남태섭목사의 축사,이어 부총무 이창희집사(서현교회)의 광고,대구노회장 최진구목사(새누리교회)의 축도순으로 드렸다.
2부 음악회는 KBS아나운서 양문석집사(동신교회)의 재치있는 진행으로 글로리아 크로마하프찬양팀(성서중부교회)의 예수믿으세요,여기엔 모인 우리/쥬빌란트 색소폰선교단(삼성교회)의 실로암,주여 이 죄인이/소프라노,알토 여성듀엣(이정신,류선이/서부교회)의 내가 천사의 말을 한다해도/윙윙어린이 찬양팀(달서교회)의 부르신 곳에서/다드림위쉽팀(성서중부교회)의 주만 바라볼지라와 테너 김기태의 특별출연으로 하나님의 은혜/힘로드여성중창단(내일교회)의 주님,일어나 빛을 발하라/기드온 남성중창단(서현교회)의 향수,Lord I Want to be a Christian등 아름다운 찬양과 워쉽,악기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했다.
음악회가 은혜롭게 끝난뒤 준비된 전도용품을 가지고 교회별 배정된 지하철역과 교회주변으로 흩어져 노방전도후 결과를 연합회로 보고하며 자연스럽게 마무리했다.
이날 설교에서 김성인목사는 우리의 삶과 가정,자녀,생애 모든문제의 해답은 바로 예수님이 라고 강조했다. 이어 축사에 나선 남태섭목사는 “남전도회가 전도의 귀한 불씨를 당겼다며 ‘함께 힘모아 열심히 주님을 증거하라“고 촉구했다.
새로운 아이디어로 이번 행사를 준비한 안광득회장은 “노아의 때와 같이 죄악이 성행하는 이 마지막시대에 오순절 성령강림의 은혜를 사모하고 주님의 지상명령을 감당하고자 우리를 이곳에 불러 주셨다”며 “이 패역한 시대에 복음증거자로 세우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대구시민에게 생명의 복음을 선포하여 구원하시려고 계획하신 영혼들이 하나님앞으로 돌아올수 있도록 전도의 기회,축복의 현장을 주신 주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동수 대구경북취재본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