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선, ‘성경66권 동영상 구약교재’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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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선, ‘성경66권 동영상 구약교재’ 출간
  • 정민주 기자
  • 승인 2012.04.2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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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으로 공부하는 시청자들에게 필독교재

한국미디어선교회(회장:원광기 목사, 이하 한미선)가 드디어 성경66권 동영상 교재를 출간했다. 한미선은 지난해 7월부터 한국 교회 1천만 성도들에게 심도 있고 체계적인 성경공부와 이해를 돕기 위해 ‘성경66권강해 동영상’을 제작했고, 수용자들의 요청에 의해 이번에 ‘성경66권 동영상 구약교재’를 편찬하게 된 것이다.

이 교재는 국내 권위 있는 50여 명의 신학자와 목회자들이 동영상으로 강의한 내용을 녹취해 정리한 것으로, 특별히 강의마다 시험문제와 모범답안을 제공하고 있다.

한미선 바이블아카데미 원장 김경원 목사는 “현재 동영상 공부를 진행 중인 국‧내외의 시청자들뿐 아니라 교회에서 ‘성경66권강해 동영상’으로 성경공부를 지도하는 지도목사들에게도 지침서로 없어서는 안 될 필독교재”라며 “이 교재를 통해 성실하게 공부하면 성경을 전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이비에 빠질 우려를 완전히 불식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미선 사무총장 김병삼 장로는 “이 동영상을 성실하고 깊이 있게 공부하여 올바른 복음진리에 굳게 섬은 물론 올바른 신앙전통을 사수하고 분열된 한국 교회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통일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를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한민선 회장 원광기 목사도 “날이 갈수록 반 기독교적 정서가 확대되고, 이단‧사이비들이 독버섯처럼 퍼져 교계와 사회를 혼란시키고 있다”고 우려하며 “성경66권 강해 동영상과 교재를 통해 한국 교회가 사탄의 역사를 종식시키고 재림의 주님을 영적하는 일에 앞장서서 나아가길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 동영상은 전 세계 어디에서나 바이블아카데미 홈페이지(www.cca.or.kr)에 접속만 하면 가정이나 직장, 교회 등에서 수강할 수 있다.

또 신구약성경 66권 전 과정을 이수한 자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미선에서 인정하는 평신도선교사 인증서를 수여한다. 특히 신학 진학을 희망하는 이수자에게는 백석신학교에 편입학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편입하여 학점을 취득할 경우, 신학사와 더불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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