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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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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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3.2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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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신학 이야기 (20)

예수의 생명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이 준비하신 사랑의 장치다. 사랑이 치유와 변화를 일으킨다는 것은 과학에 의해 증명되고 있다. 세상 사람들의 자기도 모르게 깊이 연구한 가운데 발견한 과학적 증명이다. 용서와 사랑은 참으로 강력한 힘을 발휘다. 그런데 죄책감과 수치심이라는 창살 뒤에서는 과거의 고통스런 패턴이 깔려 있다. 그런고로 온갖 부정적인 비판과 자기 비하가 우리 안에서 들끓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다. 그런데 왜 다른 사람들 속에 있는 이 형상을 일그러뜨리고 있는가. 거기에서 온 죄책감에 의한 수치심이 상처가 되어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오늘 두려움 때문에 그 분이 나와 함께하심에 대한 사실을 도피하려는 것이다. 이방신처럼 개체적 관계를 유지하려는 데서 솔로몬 성전이라는 집을 지어 그 곳에만 계시게 하여 가두어 두려는 참으로 어리석은 그 행동의 유전이 지금 우리에게까지 오게 된 것이다.

하나님은 주일날 성전(예배당)에 가두어 두고 사람들을 불러 모아 돈도 받고 지극히 사랑한다는 허울 좋은 슬로건을 앞세우고 에봇을 걸치고 장자교단이라는 뚜쟁이와 같은 일을 반복하여 수많은 제자들이 그들의 제자가 되려고 애쓰는 것이 오늘 죽음의 고통에서 몸부림치는 그들에게 개혁주의생명신학회복을 가장 영적대안으로 말하는 것이다. 그들에게 자유로운 삶을 살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조금도 변화가 없는데 사람들이 변절하신 하나님으로 둔갑시키는 이유가 자기들이 하는 일에 하나님을 망령되이 일컫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이렇게 되었는가?

정철어학원 정철 이사장의 말에 한국인에게 영어가 어려운 이유는 머리로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자기가 예수를 믿고 보니 기독교인들이 머리로만 계산하고 설명하고 머리로 믿는 신앙이 한국 교회의 문제라고 말했다. 한국 기독교는 머리로 계산한다. 이 시스템을 유럽신학이라는 죽은 신학의 오염이 급속도로 잠식한 이유가 남의 밥에 든 콩을 중시하는 모방의식에서 장마철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는 것이다.

그 곳에서 돈 없고 영어 안 되어서 10년 이상씩 있었던 사람들의 콤플렉스가 집요한 자기주의에 빠진 사람들이 교수라고 하여 자기주변을 볼 수 없는 장님처럼 된 사람들이 신학을 전수시키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 젖어진 수많은 제자들이 아무 것도 할 수 없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사람들에게 개혁주의생명신학실천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가능성을 갖는 사람들에게까지 방해와 무관심과 무력함을 주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멈추는 것이 아니라 선언한 중심된 사상을 실천을 위한 프로그램이 말과 제시가 아니라 몸소 실천하는 예수님의 인간적이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과 소망을 내면화해야 한다. 갈라디아서 4장 6절부터 7절에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네가 이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자니라”라고 했다.

이 진리에 눈을 뜨인 요한은 요한일서 3장 1절에서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라고 말했다.

머리에서 마음으로 끌어내리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런 사고가 얼마나 무서운 사건인가. 그리스도를 끌어내리는 예배, 기도, 헌금, 봉사 등 모든 의식이 그리스도가 하감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 것이다. 이방 종교가 신을 불러내는 것과 같이 우리의 거룩한 행동으로 끌어내리려는 무속주의가 한국의 바른 신앙을 망가뜨린 것이다.

우리 마음에 와 계신 하나님 그 생명이 머리된 그리스도와 한 몸 된 사실에서 생명적 삶이 가능한 것이다. 이것이 개혁주의생명신학이다. 나의 지식이나 이론이 마음으로 오는 것이 아니라 와 계신 예수생명이 우리의 사상이나 머리의 기능이 생명적 기능으로 가능하게 된 것이다.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을 내가 용서와 사랑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씀하고 있다. 우리 마음속에서 울려 퍼지는 이 진리는 내 정신을 새롭게 변화시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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