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 교회 성장과 부흥 위해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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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교회 성장과 부흥 위해 앞장
  • 표성중 기자
  • 승인 2012.02.0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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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 출석교인 돌파’ 및 ‘양육훈련’ 위한 세미나 개최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배재인 목사, 이하 침례교)가 교단 산하 교회들의 영적 부흥성장을 위한 다양한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침례교는 오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교단 산하 미자립교회 부흥성장을 위한 ‘100명 출석교인 돌파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성도 50명 이상 출석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목회자 부부를 대상으로 교회성장의 노하우를 제공하는 소그룹 형식으로 진행된다.

선착순 20개 교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작은교회살리기운동본부 상임이사로 헌신하고 있는 고영수 목사(블레싱샘터교회)를 비롯해 작은교회살리기연합 대표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 성결교 교회개척훈련원장 김홍양 목사(잠실효성교회)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배재인 총회장은 “지난 50명 돌파 세미나에서 폭발적인 도전과 비전 제시가 이뤄진 뜻 깊은 시간의 연장으로 이번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며 “세미나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참석자와 강사 간 네트워크를 활용해 코칭을 받으며 교단의 영적 부흥을 위한 대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100명 출석교인 돌파 세미나’를 앞두고 침례교미래를준비하는모임(대표회장:박창환 목사, 이하 침미준)도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동일 장소에서 ‘건강한 교회부흥을 위한 양육훈련의 실제’라는 주제로 ‘제13회 세미나’를 개최한다.

유대인 성령사역자인 토니 스페르란데오 목사(이스라엘 케힐랏 하 마아얀교회)와 침미준 공동대표인 박정근 목사(영안침례교회)가 집회 강사로 참여하며, 노암 핸드렌 교수, 아담우지로탄 목사 등 유대인 강사들이 유대인 절기세미나 및 유대인 자녀교육세미나를 진행한다.

또한 김종포 목사(아름다운교회), 안희묵 목사(꿈의교회), 안진섭 목사(새누리2교회) 등도 강사로 참여하는 △새신자 훈련총서를 통한 멘토링 타입의 양육훈련 △교회 정착 성도를 믿음과 변화의 사람으로 이끄는 양육훈련 과정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등의 선택강의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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