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둘째주 매일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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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둘째주 매일양식
  • 운영자
  • 승인 2012.01.1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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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성경:고후 12:9~10  / 찬송 : 375장(통일 421장)
사도 바울은 연약하고 부족한 자신을 통해 그리스도의 능력이 역사하심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세상적인 일이나 방법보다는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문제를 의뢰하며 해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빌립보 감옥에서도 찬송과 기도로 당면한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우리도 이러한 바울의 신앙을 본받아 이 세상 속에서 어떤 일을 만나든지 주님께 의뢰하고 해결 받는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
기도 : 모든 일을 주님께 의뢰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화요일
성경:벧전 1:13~16  / 찬송 : 521장(통일 253장)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거룩하라고 명령하십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이며 그의 원하시는 뜻 가운데서 지으심을 입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단의 역사와 하나님의 역사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우리는 거룩하게 구별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무엇으로 거룩하게 될 수 있습니까. 진리 되신 예수님을 믿는 믿음과 그를 보내신 하나님을 전심으로 믿으며 따라야 합니다. 이는 곧 흠 없고 죄 없는 어린 양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를 믿는 것이기도 합니다. 
기도 : 창조주 하나님을 따르는 거룩한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수요일
성경:행 16:25~32 / 찬송 : 369장(통일 487장)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구원의 확신은 매우 중요합니다. 예수님을 믿으면서 구원의 확신이 없다면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구원의 확신은 있는 것 같은데 구원 받은 자의 모습이 무엇인지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구원을 받았다고 하는 것은 외적인 형태의 느낌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베푸는 것을 좋아합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주님께 의뢰하며 생활합니다. 이런 모습이 구원 받은 자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도 : 우리의 심령 안에 구원받은 자의 모습이 역사하게 하옵소서.

목요일
성경:롬 5:1~2 / 찬송 : 543장(통일 342장)
신앙인의 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사실 우리는 원죄로 인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의를 행할 수도 없으며 하나님 앞에 온전히 나갈 수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의를 얻는 축복은 온전히 하나님의 은혜이며 사랑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을 늘 송축해야 합니다.
기도 : 큰 사랑을 베풀어주신 하나님을 늘 찬양케 하옵소서.

금요일
성경: 미 1:2~7 / 찬송 : 432장(통일 462장)
온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은 선택한 백성들이 헛된 우상을 섬기는 것을 결코 용납하시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상을 숭배한 모든 민족들과 개인들은 다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멸망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숭배했던 바알과 아세라와 같은 우상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헛된 사상과 철학, 종교, 가치관 등도 있습니다. 결국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섬긴다면 그것이 곧 우상입니다. 우리의 모습 속에 우상숭배적인 요소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과감히 버려야 합니다.
기도 : 우리들을 심판으로 이끄는 헛된 우상을 버리게 하옵소서.

토요일
성경:고전 6:19~20  / 찬송 : 286장(통일 218장)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의 많은 사람들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값 주고 우리를 사셔서 자녀로 삼아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 몸을 더럽히고 성령을 거스리는 세상의 모든 정욕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몸을 성령의 전으로 온전하고 거룩하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드려야 됩니다. 그럴 때 주님께서는 영광을 받으시고,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본분을 다하게 되는 것입니다.
기도 :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신 은혜를 늘 기억하게 하옵소서. <백석대 이용태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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