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연탄을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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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연탄을 나눠요”
  • 최창민 기자
  • 승인 2011.11.2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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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자선재단-석탄공사 업무협약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이사장:조용기)과 대한석탄공사(사장:이강후)는 지난 18일 오전 서울 논현동 영산조용기자선재단 사무국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월동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외된 이웃들에게 연탄을 공급하는 공익사업을 펼치는 내용을 담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에 나선 석탄공사의 사역에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이 적극적으로 협력하게 된다.

협약에 따라 석탄공사는 양질의 연탄을 공급하고, 재단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나눔운동에 동참한다. 협약은 향후 2년간 효력을 갖고 사업성과에 따라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영산조용기자선재단 박승현 사업본부장은 “대한석탄공사와의 협력으로 우리 이웃에 좋은 연탄을 더 많이 제공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석탄공사가 연탄 나눔사업에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대한석탄공사 이강후 사장은 “영산조용기자선재단과 연탄이 필요한 불우한 이웃을 돕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 재단과 협력해 선한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은 그동안 사랑의 연탄나눔행사를 꾸준히 전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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