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 Piano Trio(피아노,바이올린,첼로)의 앙상불로 막을 연 만찬행사는 강경장로(팔공지회 회장)의 사회로 이진환 연합회장의 인사, 오정석장로(대구중앙지회)의 만찬기도로 친교 및 만찬시간을 갖고 팔공지회의 신입회원 입회식이 있었다. 이어 내빈소개에서 대구,경북홀리클럽회장 박덕상장로, CBMC경북연합회 회장 이선종장로와 임원들을 소개한후 오카리나연주(김준우)와 찬미워쉽팀(대구중앙교회 박영희집사외6명)의 율동과 이어 연합회 서기 이민영사장이 이날 초청강사 오영석사장의 약력과 프로필을 소개했다.
오영석사장은 특강에서 “이번 도쿄 사이카보 일본요리 음식점을 대구에 내면서 그 이익금중 일부를 모교의 어려운 학생 장학금으로 지원하겠다며, 학교 다닐 때 공부 못했던 한 사람이었기에 개천에서 용났다는 말들이 많았다며 달성제일교회를 섬기시던 모친의 새벽기도가 오늘의 나를 있게 만들어준 원동력이 되었음을 고백했다. 하나님은 열심히 일하고 구하는자에게 응답하신다, 여러분의 신앙과 사회생활에 늘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통해 이땅에 그리스도의 나라를 구현하자”고 강조했다. 오회장은 현재 김치의 세계화를 위해 일본에 김치박물관등을 계획하고 있다.
오영석사장은 대구의 영남중고등학교를 나와 영남대학교를 졸업하고 1993,8월 (주)영명을 설립하고 일본전역에 한국음식점 “처가방‘레스토랑과 식료품매장 40여곳을 운영하며 2009년 서울에 도쿄 사이카보 레스토랑과 2010년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2011년 9월 대구점을 낸 성공한 한국인으로 일본동경지부 평통협의회장, 일본홀리클럽 회장,CBMC동경지회장등을 맡는등 왕성한 봉사활동과 탁월한 사업수완으로 한일정부로부터 표창장과 감사장을 여러차례 수상한바 있다.
<이동수 대구경북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