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교회재정세미나 ‘재정보고의 정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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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교회재정세미나 ‘재정보고의 정석’ 개최
  • 이덕형 기자
  • 승인 2011.10.13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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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영 교수 강연, 교회ㆍ단체 사례 발표 및 모범예시

교회의 재정투명성 확립의 방향과 지침을 제시하는 교회재정세미나가 내달 10일 오후 3시 청어람 소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교회재정건강성운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재정보고의 정석'이며 정재영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종교사회학)가 기조 강연자로 참여한다. 이어 윤병환 사무장(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과 조제호 사무처장(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각각 '투명성을 강조한 교회'와 '책무성을 강조한 단체에 대한 사례를 발표한다.

이날 최호윤 회계사(나눔과 셈)는 300명 규모 교회의 3년간 실제 자료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모델을 제시하며 이후 그룹별 토의와 전체토의 질의응답 시간이 진행된다. 등록은 홈페이지(www.cfnet.kr)에서 온라인 등록을 통해 가능하며 회비는 1만원으로 현장납부도 가능하다.

한편, 교회재정건강성운동은 교회개혁실천연대, 기독교윤리실천운동, 바른교회아카데미, 한빛누리로 구성된 단체로 교회재정과 관련된 여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에 개최될 세미나는 지난 ‘감사의 정석’, ‘예산의 정석’, ‘회의의 정석’ 시리즈에 이어진 것으로 교회 살림살이를 공개할 수 있는 이정표를 제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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