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둘 꺼내놓은 기독 교사들의 마음 속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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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둘 꺼내놓은 기독 교사들의 마음 속 이야기
  • 김목화 기자
  • 승인 2011.08.2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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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 인기코너 보이는 라디오 '통'
이번 컨퍼런스에서 가장 많은 인기와 주목을 받았던 보이는 라디오 ‘통’. 라디오 ‘통’은 컨퍼런스에 참여한 모든 교사들의 마음이 담긴 사연을 들려며 함께 나누는 소통의 장이었다.

평소 라디오 DJ를 소망하던 기교연 신은정 연구원(사진)이 야심차게 콘티 준비부터 DJ 진행까지 나섰다. 컨퍼런스 일주일 전 참가하는 교사들에게 미리 설문조사를 실시해 듣고 싶은 찬양, 함께 나누고 싶은 학교 이야기 등 미혼 교사들의 커플 메이킹까지 탄탄하게 구성했다. 컨퍼런스에 참여한 교수들에게 듣는 3분 칼럼 시간은 은혜의 말씀으로 가득했고 미리 접수받은 사연을 읽는 것은 물론 전화 연결까지 하며 제법 구색을 갖췄다. 

실제 라디오 방송이 나간 것은 아니지만 곳곳에 있는 건물 방송시스템을 이용해 컨퍼런스가 이뤄지는 공간마다 아름다운 찬양과 감동적인 사연이 흘러 퍼졌다. 

또한 ‘보이는 라디오’답게 실제 방송국 스튜디오처럼 꾸며 더 재미를 주었다. 약 두 시간 동안 진행된 라디오 ‘통’ 현장을 재현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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