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큐티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아
기독교방송 CBS TV에서 탤런트 송재호 장로가 진행하고 있는 묵상프로그램 ‘송재호의 큐티 동행’이 오는 2일로 300회를 맞이한다.
주 3회 방송되던 ‘송재호의 큐티 동행’은 지난 5월부터 주 6회로 늘어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성도들의 아침 묵상을 돕고 있다. 특히 ‘송재호의 큐티 동행’은 시청률은 물론, PC와 스마트폰을 통한 다시보기(VOD)에서 CBS 프로그램 중 최상위에 이를 정도로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송재호 장로는 “이 프로를 맡고 나서 간증집회 요청이 더 많아졌다”며 “집회를 다니면서 직접 성도님들과 이야기해보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성도들이 이 프로를 보고 있어서 놀라곤 한다”고 말했다.
송 장로는 또 “다음세대에 말씀을 전해주는 것이 저의 사명”이라며 앞으로 이 프로그램이 큰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큐티 동행’은 최근 개발된 스마트폰 CBS TV 어플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어 집뿐만 아니라 출퇴근길에도 시청이 가능하다. 본 프로그램은 CBS TV를 통해 월~토 매일 오전 7:10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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