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입후보자와 대의원 만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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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입후보자와 대의원 만남 확대
  • 이현주 기자
  • 승인 2011.04.1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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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 호남, 영남, 충청 등 5곳서 진행

오는 5월 열리는 105년차 총회를 앞둔 기독교대한성결교회가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면서 모든 일정을 확정했다.

지난달 28일 입후보자 상견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업무관리에 들어간 선관위는 총회 임원 입후보자와 지역별 대의원과의 만남을 총 5회 열기로 했으며, 대화를 통해 공약을 검증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지난해 서울과 대전, 인천 등 3곳에 불과했던 지역 대의원과의 만남은 올해 호남과 충청으로 권역을 확대했으며, 대화의 시간을 늘려 충분한 검증이 가능하게 했다.

선관위는 오는 29일 정읍교회에서 호남지역 대의원을 대상으로 1차 만남을 가진 후 5월 2일 대전교회에서 충청지역 간담회를 연다. 영남은 5월 3일 부산 동광교회에서, 서울과 인천경기 등 수도권은 5월 9일 한우리교회와 12일 부천 삼광교회에서 만남을 진행한다.

입후보자들은 자신의 소개와 정견발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지며, 이번 선거에서는 개별 홍보물은 마련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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