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부터 23일까지 연동교회서 열려
부활절을 맞아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묵상하는 고난주간에 부활의 상징인 십자가를 주제로 한 작품 전시회가 개최된다.
내달 16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연동교회 가나의집에서 열리는 ‘십자가전’은 한국장로교출판사가 기독교 문화선교의 확장과 보급을 위해 마련했으며, 기독교문화의 저변확대와 크리스천 작가 발굴을 위해 기획, 전시된다.
이번 ‘십자가전’은 ‘The Moment’을 주제로 개최되며 마영범, 박형만 외 12명의 대표적인 크리스천 작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카페와 함께하는 전시회로 십자가 작품을 통해 문화와 복음을 접할 수 있으며, 작품설명회 및 작가와의 만남, 참석자들을 위한 리셉션 등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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