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교회 ‘예배 회복’을 위한 방향성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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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교회 ‘예배 회복’을 위한 방향성 제시
  • 표성중 기자
  • 승인 2011.02.1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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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로교신학회, 3월 5일 ‘제17회 학술발표회’ 개최

한국 장로교회의 정체성 회복을 위한 학술 모임을 진행하고 있는 한국장로교신학회(회장:오덕교 박사)가 오는 3월 5일 오후 2시 신반포중앙교회(김성봉 목사)에서 ‘제17회 학술발표회’를 개최한다.

‘장로교회의 예배 회복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발표회는 한국 장로교회의 예배를 성경과 장로교 전통에 비추어 반성하는 한편, 바른 예배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칼빈신학회, 한국개혁신학회, 한국장로교신학회 등 한국의 대표적인 개혁신학회들이 매년 선정하는 올해의 신학자에 권호덕 박사(백석대)를 선정했으며, 권 박사의 학문과 덕을 치하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오덕교 박사(합신대 전 총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예배 및 올해의 신학자 시상식은 김성봉 목사가 기도하고, 이종윤 목사(서울교회 원로)가 말씀을 전한다.

이어 주승준 박사(장신대), 이상규 박사(고신대), 최윤배 박사(장신대) 등이 연구 논문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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