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다섯째주 매일양식
상태바
1월 다섯째주 매일양식
  • 운영자
  • 승인 2011.01.26 16: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월요일
성경:빌 3:12~14 / 찬송:364장(통일 482장)
우리들의 신앙은 그리스도를 믿고 주를 통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궁극적으로는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그날에 영광의 자리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내가 그리스도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음질 하노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나 자신은 구원받았다고 생각해 주님께 더 이상의 희생과 봉사를 하려고 노력하지 않습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주님께 봉사하고 희생을 드리며 택함을 받아 붙잡힌 바 된 것을 확증하기 위해 매일의 삶을 주님께 향해 달음질해야 합니다.
기도:언제나 희생과 헌신을 아끼지 아니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화요일
성경:요 17:8~12 / 찬송:446장(통일 500장)
예수님은 십자가의 구속을 앞에 두시고 제자들을 양육하신 모습과 그들에게 전해준 말씀들에 대해 상세하게 보고하면서 중보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가르치실때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그들에게 생명의 언약과 계명등을 증거하였노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제자들은 말씀을 받으므로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보내신 자로 믿었다고 했습니다. 이러한 제자들에 대한 예수님의 보고는 말씀을 통해 깨달았을 뿐만 아니라 말씀을 믿고 자신들의 모든 삶을 주께 맡겼음을 의미합니다.
기도:예수님처럼 중보의 기도를 드리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수요일
성경:사 10:1~4 / 찬송:419장(통일 478장)
북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 하나님의 주신 법에 따라 백성들을 공의로 다스리고 보호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불공평할 뿐 아니라 불의한 법들을 만들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백성들을 착취하고 수탈했습니다. 이러한 범죄에 대해 하나님은 북이스라엘이 멸망할 때에는 어떠한 나라의 사람들보다 더 큰 고통과 비참함을 당해 망하게 되고 모든 재산은 다 빼앗기고 포로로 일생을 보내게 되는 비참한 자들이 되게 했습니다. 북이스라엘의 이러한 심판의 경고를 결코 소홀이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기도 :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지 않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목요일
성경:딤전 1:14~17 / 찬송:304장(통일 404장)
모든 신앙인들이 하나님께 영광의 찬양을 올리는 것과 주 안에서 하나된 성도들끼리 나누는 사랑의 교통은 매우 아름다운 신앙의 조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신앙의 조화는 한분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하심으로 시작되었을 뿐만 아니라 계속적으로 우리의 영혼을 위하여 끊임없는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지속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듯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에 우리는 세세 무궁토록 존귀와 영광의 찬양을 돌려야 합니다.
기도:하나님의 조건없는 사랑을 나도 받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옵소서.

금요일
성경:엡 5:8~14 / 찬송:381장(통일 425장)
성경에는 사람들을 무화과나무, 포도나무, 감람나무, 가시나무, 찔레나무 등으로 비유했습니다. 이러한 나무들은 각각의 열매를 맺게 되는데 나무에 따라서 좋은 열매와 나쁜 열매를 맺게 됩니다. 좋은 열매란 세례요한의 말씀처럼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것을 의미합니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란 죄인된 생활에서 돌아서서 하나님 앞에 온전히 나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를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나쁜 열매보다는 좋은 열매를 맺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합니다. 그러면 좋은 나무로서 인정도 받고 나아가서 좋은 열매로 영광을 돌리게 되는 것입니다.
기도:회개에 합당한 열매로 좋은 나무로 인정받게 하옵소서.

토요일
성경:요15:7~11 / 찬송:177장(통일 164장)
기쁘고 즐겁게 산다는 것은 모든 사람들의 소망입니다. 우리들이 기쁨을 얻는 방법은 재산, 이성, 지식성취, 명예와 권력을 통한 방법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쁨은 얻은 것 같고 누린 것 같으나 종국에는 아무것도 아니기에 허무와 절망을 느낍니다. 진정한 기쁨과 즐거움은 세상의 어느 것으로도 영원히 얻을 수 없습니다. 다만 예수님께서 당신 안에 있는 기쁨으로 그 안에서 충만할 수 있을 것을 약속했습니다. 진정한 기쁨과 즐거움은 세상의 것이 아닌 오직 예수 안에 있음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기도:예수 안에서 진정한 기쁨을 알게 하옵소서. 
                                                                                                  이용태 목사<백석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