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대표회장:오범열 목사·사진)는 지난 10일 여의도 CCMM 우봉홀에서 제23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정기총회는 직전대표회장 소강석 목사의 개회선언으로 시작, 서기 유진기 목사의 회원점명과 2010년도 사업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에 이어 2011년 신임원을 인준했다.

제23대 대표회장으로 오범열 목사(성산교회)를 선출하고 상임회장으로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 김삼환 목사(여의도순복음김포교회), 운영회장 백주석 목사(포도원교회) 임석명 목사(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 실무회장 차명수 목사(아름다운교회) 김동청 목사(김포제일교회), 본부장 임병재 목사(성남동부교회)가 인준됐다.

제23대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오범열 목사는 “장대현교회 성령강림을 이어가기 위해 초심으로 돌아가 성령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며 “세성협의 계획된 모든 사업에 성령의 인도를 받아 잘 감당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