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 장학재단, 대학생 3백 고교생 50만 원
기독교대한감리회 장학재단이 2011년도 전반기 장학생을 모집한다.
한국 사회와 감리교회 미래에 희망이 되는 성실한 인재들을 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감리회장학재단은 감독회장 장학금, 교역자 양성 장학금, 계통 대학교 장학금, 계통 고등학교 장학금, 교역자 자녀 장학금, 평신도 자녀 장학금 등 6개 부문으로 나누어 장학금을 지급하게 된다.
감독회장 장학금은 감신대, 목원대, 협성대 신학과 학부 학생 각 1명씩 총 3명에게 각 3백만 원을 지급한다. 교역자 양성 장학금은 3개 대학과 연세대연합신대원생들이 대상이며 각 3백만 원, 감리교 계통 대학교 장학금은 연세대, 이화여대, 배재대, 남서울대, 배화여대, 안산1대학, 인덕대학 등 7개 대학 학생 7명에게 각 3백만 원을 전달한다.
감리교 계통 고등학교 장학금은 각 학교 1명씩 50만원, 농어촌 및 미자립 교회 교역자 자녀 장학금은 각 연회별 대학생과 고교생 1명씩에게 주어지며 대학생은 3백만 원, 고교생은 50만 원, 연회별 미자립 교회 평신도 자녀 장학금은 감리교에 출석하는 평신도 자녀 및 출석 학생을 대상으로 각 연회별 대학생 1명에게 3백만 원, 교교생 1명에게 50만 원을 지급한다.
장학생 서류 신청은 2월 1일까지이며, 감리회관 16층 교육국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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