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협, ‘사랑으로 오신 예수님’ 월례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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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협, ‘사랑으로 오신 예수님’ 월례발표회
  • 표성중 기자
  • 승인 2010.11.2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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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10일, 어려운 이웃들 초청 사랑의 봉투 전달키로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김명혁 목사)가 오는 12월 10일 오전 7시 강변교회(허태성 목사)에서 ‘사랑으로 오신 예수님’을 주제로 월례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날 발표회는 김명혁 목사의 사회로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말씀을 전하며, 스티브 린튼 박사(유진벨재단 회장), 김해성 목사(외국인노동자의집), 임명희 목사(광야교회)가 ‘사랑으로 오신 예수님’을 주제로 발표하며, 임석순 목사(한국중앙교회), 전병금 목사(강남교회)의 사랑과 격려와 축복의 기도, 최희범 목사(한국교회희망봉사단 총무)의 격려의 말, 한명수 목사(창훈대교회 원로)의 축도로 진행된다.

특히 매년 12월이면 어려운 이웃들과 은퇴목회자들을 초청해 사랑의 봉투 전달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는 한복협은 올해도 마찬가지로 사랑의 봉투 전달식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노숙자, 조선족 동포, 탈북 동포, 장애우, 외국인 노동자, 은퇴여교역자 및 은퇴목회자, 음성 나환자 등을 초청해 사랑의 봉투를 전달하고, 북한동포 결핵환자를 위해 그동안 모금했던 1천4백여 만원의 헌금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교회순교자기념사업회(이사장:김삼환 목사)도 그동안 모금한 2천5백만원 가량의 헌금을 고 손양원 목사의 이름으로 에이즈 환자(샘물호스피스선교회), 음성 나환자(애양원), 북한동포 결핵환자(유진벨 재단) 등에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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