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바로세우기'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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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바로세우기' 나섰다
  • 승인 2002.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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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방송 노동조합(위원장:황병문)이 최근 출범식을 갖고 ‘CBS바로세우기’에 나섰다. 이날 출범식에서 황병문위원장은 “CBS정상화를 위해서는 노사의 거듭나기와 믿음의 회복이 시급하다”고 강조하고 “6.26합의 이행과 후임사장 선임, 불합리한 인사제도 개선 등의 당면과제의 해결을 위해 효과적인 대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위해 황 위원장과 김선경 사무국장 등 신임집행부는 한국연 사장직무대리와 상견례를 갖고 회사측에 노사화합과 회사발전을 위해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해 줄 것을 당부하고 노조도 최대한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광오기자(kimko@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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