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원 단합·화목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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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원 단합·화목에 주력"
  • 승인 2002.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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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독교기도원총연합회는 지난 7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제18차 정기총회를 갖고, 새 총회장에 홍채영원장(성산기도원·사진)을 선임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손동일원장의 사회로 이규종원장의 기도, 장재효목사의 ‘실로 기도원의 역할’이란 제하의 설교, 최재우목사의 축사, 장세각원장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예배에서 참석자들은 기도원과 연합회, 한국교회, 나라와 민족을 위해 특별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회에서는 총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을 인준했으며, 전국 기도원의 단합과 화목을 위해 모든 계획을 실행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주요 사업과 관련해 9월 초 원장들을 초청 위로하는 영성 세미나를 2박3일 일정으로 개최하며, 전국 시·도별로 연합성회를 지속적으로 갖기로 했다. 특히 기도원 신분증 및 협회 가입증명패를 기획 제작할 예정이다.

임원은 다음과 같다.
△상임부총회장 :김동주 △부총회장:선성환 안영태 임효선 최진식 이신화 전광훈 곽남종 이만석 김원춘 이원호 이윤정 동영란 박영문 △실무회장:정병두 △공동회장:황은숙 이덕녀 유수전 고바울 윤진상 김영렬 △사무총장:김종환 △서기:이성민 신승달(부) △회계:정형록 △기획:이승우

이석훈부장(shlee@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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