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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봉천6동에 위치한 관악교회가 설립 30주년을 맞아 오는 23일 최낙중목사(사진) 성역 30주년 기념예배와 함께 기념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38명의 임직예배와 최낙중목사의 자서전 ‘주여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발간 축하예배로 드려진다.
설립 30주년을 맞이하는 관악교회는 30주년 기념으로 관악구 신림동 서울대학교 캠퍼스 부근에 청소년을 위한 교회를 설립할 예정이다. 또한 2003년도에 착공될 새성전 건축에 앞서 현재의 교회부설 유치원과 어린이 교회학교를 위해 1차적으로 이미 구입해 놓은 대지 위에 3백50여평의 교육관을 건축하게 된다.
이석훈부장(shlee@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