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백도웅목사)는 6.25한국전쟁일을 민족화해주간으로 선포한데 이어 오는 23일부터 일주일간 ‘1일1분 기도’를 실시한다고 한국교회에 요청했다.
지난 97년 6.25한국전쟁일을 ‘민족화해주간’으로 선포한 교회협은 8.15광복일 전후에 진행하던 각종 프로그램을 6월 하순에 옮겨 전개하고 있다.
교회협은 이번 기도주간을 ‘민족화해 공동 기도주간’으로 선포하는 한편 ‘민족의 화해와 평화통일을 위한 1일 1분 기도’에 적극 참여할 것을 회원교회에 당부했다.
윤영호차장(yyho@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