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선교한국 대회가 주 집회장 중심으로 이루어졌다면 이번 선교한국 2002대회에서는 그 개념을 바꿔 학교 전체를 미션랜드로 꾸밀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선교한국은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을 위한 퀴즈랜드와 선교역사발물관, 다양한 나라의 음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선교장터, 선교의 다양한 방법들을 접할 수 있는 선교단체 전시관, 구체적인 선교상담을 할 수 있는 오아시스관으로 꾸밀 계획이다. 한국이 청년기독학생들과 아시아 청년기독학생들이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고 영광을 돌릴 이번 대회는 찬양, 깨닫는 시간, 선포하는 시간, 꿈을 보길 원하는 시간, 헌신하는 시간 등 매일 새로운 주제를 제시한다. 송영락기자(ysong@ucn.co.kr)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