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풍성한 사랑과 행복의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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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풍성한 사랑과 행복의 열매”
  • 최창민 기자
  • 승인 2010.06.2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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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행복나눔, 유공자∙아동∙노인 돕기 나서

소외계층 및 지역아동센터 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는 사랑과행복나눔재단(이사장:조용기 목사)은 지난 18일 여의도 CCMM빌딩에서 서울지방보훈청(청장:이병구)과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이하 한지연), 힘찬병원(원장:이수찬)과 업무협약을 맺고 운동의 폭을 확대했다.

6.25전쟁 60주년을 기념해 사랑과행복나눔은 서울지방보훈청을 통해 생계가 어려운 국가유공자에게 1억5천만원 상당의 주택개보수, 의료보장구 제공사업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20개 가정을 대상으로 도배, 장판 교체, 수세식 화장실 공사 등을 진행한다. 또 33개 가정에 전동휠체어, 보청기, 틀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생계가 어려운 40개 가정에는 6개월 동안 생계비를 후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사랑과행복나눔은 한지연과 함께 지역 아동센터 33개소의 비위생적인 시설을 교체 보수하는 비용 3억원을 지원하는 Clean & Safe 사업을 벌인다.

또 강남, 강북, 목동 등 5곳에 있는 힘찬병원과 함께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어르신들과 저소득층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수술대상자는 경제수준, 나이 등을 고려해 재단에서 선정하며 선정된 환자는 힘찬병원에서 무릎인공관절, 척추수술 등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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