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미래를 잇는 중요한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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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미래를 잇는 중요한 역할
  • 현승미 기자
  • 승인 2010.06.1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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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 인수위 구성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 89회기 총회장직 인수위원회가 지난달 28일 위촉식을 시작으로 공식활동을 시작했다.
 

김원교 목사를 인수위원장으로 모두 18명의 위원이 8개 분과에서 30일간 각각 활동하게 된다.
 

인수위원장 김원교 목사는 “교단 운영의 총체적인 현황을 정확하게 파악, 분석해 문제점을 점검하고 해결방안을 제안하는 것이 인수위의 목적”이라며, “신임 총회장이 공약 및 교단 정책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인수위는 예성 총회본부와 산하기관의 조직과 기능 및 인사현황을 다루게 되며, 취합된 자료는 총회장의 정책수행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각 분과별로 해당분야와 관련 있는 교직자들이 임명됐다.
 

앞서 열린 예배에서 총회장 노희석 목사는 “과거와 미래를 잇는 중요한 역할이 인수위의 역할이라고 생각했다”며, “인수위의 연구자료와 함께 3년 전 40여명의 교단 인재들이 참여한 로드맵을 구체화하여 2020년 3천교회 100만 성도의 초석을 놓는 총회장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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