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큐키즈, 여름성경학교를 위한 교사 세미나
‘Power up! Say kidz, 세상을 이기는 믿음의 어린이’의 주제 아래 오는 24일, 25일 강남중앙침례교회를 시작으로 7월 6일까지 서울, 경기 등 전국 26개 지역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각 교회의 어린이들이 ‘세상을 이기는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컨텐츠의 문화예배를 마련한다.
또한, 어린이가 기자, 연극연출가, 여행가 등 주인공이 되어 직접 말씀을 경험하는 공과시간과, ‘성령’을 테마로 한 다양한 코너활동이 함께 어우러진다.
이와관련 와우큐키즈 박상민 간사는 “예배와 공과, 코너활동, 이 세 가지가 지속적으로 각 순서를 자극할 수 있게 구성했다”며, “특히 어린이가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배치했다”고 전했다.
유아·유치부를 위한 여름성경학교 세미나도 동시 진행된다.
한편, ‘와우큐키즈’는 어린이의 정서와 문화코드를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해 참 예배회복과 유초등부 부흥을 위해 고안된 예배다. 미국의 ‘Metro Ministries’와 영국의 ‘Kidz Klub’ 등 여러 나라에서 25년 이상 뿌리내리며 부흥을 경험한 어린이 예배를 한국 정서에 맞게 기획해 현재 91호까지 발행됐다. 분당우리교회, 부산 호산나교회, 청운교회 등 1천2백여 회원교회가 와우큐키즈를 활용한 예배를 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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