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89회 총회 선거 '제비뽑기 안' 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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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 89회 총회 선거 '제비뽑기 안' 상정
  • 현승미 기자
  • 승인 2010.05.1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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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 후보에 노희석 목사 단독, 오는 24~26일까지

예수교대한성결교회 103차 연차대회 및 제89회 총회 일정이 ‘예성의 비전, 말씀의 회복’을 주제로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성결대학교로 확정된 가운데, 현 부총회장인 노희석 목사가 총회장에 단독 입후보 했다.

총회장, 부총회장등 10명이 입원선거 후보자로 등록한 가운데 지난 4일부터 시작해 오는 20일까지 지방회별로 여섯차례에 걸쳐 정견발표를 진행한다.

총회에서는 첫날 회무처리와 임원선거를 하던 기존의 일정과 달리, 올해는 첫날 5월 30일 교단창립을 기념하고 미래의 비전을 선포하는 축제의 시간으로 진행된다.

올 총회 최대의 안건으로는 제비뽑기 개정안이다. 현 총회장 한양수 목사가 기존의 선거 방식으로 인해 과열 선거 양성을 보인바 성결교회의 성결성 회복을 위해 제비뽑기를 상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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