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네권의 신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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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도서관] 네권의 신간 소개
  • 현승미 기자
  • 승인 2010.04.29 1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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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비비어의 은혜
존 비비어 저 / 두란노 
 존 비비어의 은혜 존 비비어 저 / 두란노 진실한 그리스도인은 돈을 벌고 재능을 발휘하고 명예를 얻고 권력을 부리는 것에 인생의 목적을 두지 않는다. 대신 마음 깊이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가를 생각한다. 당신 속에 이러한 소원이 있다면 존 비비어의 권면을 들어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다.” 빛나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려면 ‘은혜’에 눈을 떠라. 빛나는 그리스도인의 삶은 사람의 힘으로 해낼 수 없을 때 은혜에 의해 시작된다.

● 교회사 클래스
박경수 저 / 대한기독교서회
교회 역사 전체에 대한 밑그림을 제공해주는 이 책은 하나님의 숨결을 느끼고 그분의 뜻을 분별할 줄 아는 안목을 갖추도록 도와준다.
교회사를 처음 접하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입문서로 초대교회부터 근·현대교회까지 2천여 년에 이르는 기독교의 역사를 담고 있다. 그래서 하나의 주제를 깊이 있게 파고들기보다는 기독교 역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시대별로 핵심 인물이나 사건을 소개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 진정한 부흥, 로마서
조경호 저 / 생명의 말씀사
부흥은 성령께서 잠든 교회를 다시 깨우시고 교회를 교회답게 만드시는 하나님의 전략이다. 부흥은 그리스도 안에서 진정한 믿음을 회복할 때 일어날 수 있다고 했다.
이 책은 로마서를 통해서 가장 기본적인 문제를 다루되 우리가 오늘날 놓치고 있는 핵심적인 문제들을 예리하게 지적하고 있다. 특히 단순히 과거의 글을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이 모든 개념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조명한 부분이 탁월하다
.

● 레프트 비하인드 8 -악마의 표
팀 라헤이·제리 젠킨스 저 / 홍성사
지구 최후의 날을 소재로 한 ‘레프트 비하인드’ 시리즈는 미국에서 1996년 첫 권을 출간한 이후 5천만 부 이상 팔린 초대형 베스트 셀러이다. 이 시리즈는 새 책이 나올 때마다 풍성한 화제를 모았으며, 각종 언론 서평에서 ‘종교소설의 한계를 뛰어넘은 걸작’이라 극찬 받았다. 12권이라는 대서사의 구조 속에서도 긴박감과 스릴, 앞으로 다가올 사건에 대한 기대감과 치밀한 심리묘사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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