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성회 준비위 빌리그래함재단과 협력 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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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성회 준비위 빌리그래함재단과 협력 약정
  • 최창민 기자
  • 승인 2010.04.2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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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한국교계 대표 재단 대표와 만나

2012영적각성대성회 준비위원회가 빌리 그래함 재단과 협력의향서를 교환했다.

‘2012년 한반도 평화와 영적 각성을 위한 부흥 대성회 준비위원회’는 지난 23일 오후 서울 메리어트 호텔에서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집회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측 대표로 공동대회장 이광선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와 전병호 목사(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공동준비위원장 김영진 장로(의회선교연합 대표회장)과 황우여 장로(국가조찬기도회 회장), 전용태 장로(세계성시화운동본부 총재), 실무 책임을 맡은 장헌일 장로(국가조찬기도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에 초청된 빌리 그래함 재단 총재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한국측 대표단과 성공적인 성회 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의향서를 교환했다.

또 양기관 대표는 ▲한국과 미국 교회의 적극적인 참여 ▲청년대학생 참여를 위한 한국 교회의 협력 ▲오는 8월 전국 16개 도시 성회 ▲인터넷과 위성방송을 통해 동시에 성회를 위해 기도하는 날 지정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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