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세목회연구원, 6월 7-9일, ‘제24회 전국 목회자 세미나’ 개최
고 이중표 목사의 별세신앙을 계승해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에 별세신앙을 전파하고 있는 별세목회연구원(원장:이윤재 목사, 분당한신교회)이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당 교회당에서 ‘제24회 전국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한다.‘별세와 예수의 영성’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예수의 영성을 찾아 목회 현장에 접목해 성장하는 교회가 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임영수 목사(모새골공동체), 박은조 목사(샘물교회), 류영모 목사(한소망교회), 피영민 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 강용규 목사(한신교회),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 이신웅 목사(신길교회), 유성준 박사(협성대), 최인식 박사(서울신대), 조성욱 박사(중동문제연구소)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세미나 기간 중에 영화 ‘창끝’이 상영되며, 스티브 세인트 선교사 초청 간증시간도 마련했다.
한편, 별세목회연구원은 세미나 이후 6월 15일부터 25일까지 10박 11일간의 일정으로 ‘예수의 영성 성지체험’ 연수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성지체험은 일반 성지순례가 아닌 성경과 예수의 영성을 체험하는 의도로 기획됐으며, 이스라엘 밥 아카데미 장재일 목사가 인솔한다.
▲예수님의 입성의 길, 십자가 사건 체험 ▲유월절 식사 제현 ▲벧엘, 실로, 그리심산, 헤브론 등 아랍지역 방문 ▲광야 도보체험 및 광야 저녁기도회 ▲갈릴리 도보 및 어선 체험 ▲나사렛 빌리지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선착순 30명이며, 자세한 일정은 별세목회연구원(www.bs.or.kr) 이나 이스라엘 밥 아카데미(www.israelacademy.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