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자 만들기 프로젝트’로 교회부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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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자 만들기 프로젝트’로 교회부흥을…
  • 표성중 기자
  • 승인 2010.04.0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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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연구원, 오는 26-28일 ‘전국 목회자 초청 전도동력세미나’
미래목회연구원(원장:민경설 목사, 광진교회)이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광림세미나하우스에서 ‘제26회 전국 목회자 초청 전도동력세미나’를 개최한다.

연구원 15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20년 전 낙후된 개봉동에서 전도특공대를 조직해 성도 2명과 13평 아파트에서 교회를 개척해 훈련시켜 매년 1,000명에 가까운 영혼들을 구원하고 있는 광진교회의 ‘전도자 만들기 프로젝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전도학 정립을 위해 대전신학대학교에서 총장으로 봉직하고 있는 민경설 목사는 “전도에 대해 어렵게 생각하고, 전도 훈련을 막연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다”며 “예수님께서 주신 전도의 달란트로 전도를 어려워하는 분들을 위해 이번 전도동력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도동력세미나는 목회자가 먼저 변화되어야 한다는 것과 평신도 전도자 양성을 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즉, 말씀을 통한 영성훈련으로 평범한 영성을 전도인의 영성으로 변화시켜 주는 세미나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이번 목회자 과정은 십자가 원리와 능력을 통해 하나님의 힘을 의지하는 목회는 무엇인지, 변화된 설교, 변화된 목회철학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실제적인 전도방법인 전도특공대 운영과 관계성 전도에 관한 풍부한 자료와 실제 방안을 제시하고, 새신자 양육을 위한 중보사역의 방법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설명할 계획이다.

민 목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정된 방법만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전도자가 되도록 하는 만큼 세미나에 참석하는 목회자들은 전도자로 변화되어 모든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는 능력 있는 목회자가 될 것”이라며 목회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전도동력세미나는 그동안 5천여 명의 목회자가 수료했으며, 2만여 이상의 목회자들이 각종 전도세미나를 통해 훈련을 받은 이론과 실제가 증명된 세미나다. 현재 미국, 인도네시아, 페루, 브라질 등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참여문의: 1544-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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