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와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한다
상태바
치유와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한다
  • 표성중 기자
  • 승인 2010.03.30 13: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목회연구원, 오는 14-16일 세미나 개최
한국목회연구원이 21세기 전인적 목회를 위한 치유와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광림교회(김정석 목사)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광림수도원에서 진행된다.

특히 전인적 치유 목회를 비롯해 하나님의 말씀과 더불어 성도들의 삶과 가정, 신앙의 갈등을 해결하는 생명력 목회를 강조할 예정이다.

광림교회 원로 목사인 김선도 감독을 비롯해 손운산 교수(이화여대 교목실장), 플러신학교 겸임교수이며 멕시코 후아레스 신학교수인 Peter Kang 교수와 Christina Kang 교수가 강사로 참여한다.

주최측은 “이번 세미나는 치유와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전인적 치유목회 및 돌봄에 대한 성경적 해석과 이론 그리고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강의는 ▲대화법&의사소통 ▲남성과 여성의 욕구 ▲돌봄 목회 ▲목회자 부부의 영성 관리 ▲건강한 목회자상(자아회복) ▲전인적 치유목회 등의 주제로 진행되며, 커플 그룹 미팅을 통해 다양한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도 제시할 예정이다.

등록비는 1인당 5만원이며 숙식을 제공하며, 부부특실 사용시 사용료는 별도다. 인터넷 접수 후 등록비가 입금되어야 등록이 완료된다.

(등록문의:02-2056-5734, 한국목회연구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