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교회 위한 홈페이지 제작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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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교회 위한 홈페이지 제작 세미나 개최
  • 표성중 기자
  • 승인 2010.03.1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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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니아21연구소, ‘잊혀진 가방’ 신앙다큐 제작 중

▲ 파이오니아21연구소는 작은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을 위해 '홈페이지 제작 세미나'를 개최했다.

IT와 영상을 통한 복음전파 사역을 해오고 있는 파이오니아21연구소(소장:김상철 목사)가 지난 8일 수원수정교회(이현석 목사)에서 작은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을 위한 ‘홈페이지 제작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자립하지 못한 작은 교회의 인터넷 사역을 돕는다는 취지로 무료로 진행됐다.

파이오니아21연구소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 2월까지 30여 작은 교회를 대상으로 홈페이지를 무료로 제작해오고 있다.

특히 연구소는 지속적으로 작은 교회를 대상으로 무료 홈페이지 제작 및 영상 제작 학습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연구소는 지난해 기독단편영화인 ‘이층집 남자’와 ‘창’을 제작해 한국 교회에 무료로 보급한 사례가 있으며, 현재 극장 개봉을 목표로 권오중, 이현우 주연의 다큐멘터리 ‘잊혀진 가방’을 제작하고 있다.

‘잊혀진 가방’은 영국과 호주, 우간다, 콩고, 세네갈, 기니비사우,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을 방문하면서 빛과 소금의 삶을 살아가는 이 시대의 사명자들을 만나는 여정을 그리고 있다.

김상철 목사는 “이번 다큐멘터리가 잊혀져가는 크리스천의 삶을 목적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좋은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연구소 홈페이지(www.pioneer21c.com)를 방문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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