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와 제주도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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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제주도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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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2.2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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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단협, 지난 24일 ‘조찬기도회’ 가져

제주특별자치도 기독교 교단 협의회(회장:박종호 목사, 이하 제주교단협)는 지난 24일 오전 7시 제주KAL호텔 그랜드볼륨에서 국가와 제주특별자치도를 위한 ‘조찬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제주교단협 총무 장을용 목사(대광장로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기도회는 부회장 김상종 목사(제주산성교회)의 기도, 교회여성연합회 회장 부혜영 권사(제광교회)의 성경봉독, 제주장로합창단의 찬양에 이어 회장 박종호 목사(제주중앙교회)가 ‘희생정신’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또한 특별기도 시간에는 유익순 목사(제주성도교회), 김성욱 목사(이도교회), 이승범 목사(토평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를 위해, 제주복음화를 위해 대표로 기도했다.

특히 김태환 도지사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용하 의장, 양성언 교육감 등이 축사를 전했으며, 직회장 이윤흥 목사(서귀포제일교회)에게 공로패를 증정하고, 장을용 목사의 광고와 이윤흥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부회장 방다락 목사(세계평화의섬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순서에서는 제주도청, 의회, 제주교단협, 기관 및 단체, 제주도내 교단의 노회 및 지방회를 소개하는 한편, 우종하 목사(신일교회)의 조찬기도와 함께 식사를 하며 간담회로 마무리했다.

<제주 = 김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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