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첫째주 매일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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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첫째주 매일양식
  • 승인 2009.09.1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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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성경 : 벧전 5:7~11 / 찬송 : 507장


모든 만물을 주관하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은 이 세상의 모든 고난과 시련속에서도 우리를 늘 보호하고 바른길로 인도하여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이 세상의 공중권세를 잡고 있는 악한 사단의 궤계 속에서도 넘어지지 않도록 늘 보호하시고 이길 수 있는 힘도 더하여 주십니다. 성경에 나오는 수 많은 신앙의 선진들도 이러한 주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으로 승리의 신앙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도 이러한 주님을 늘 믿고 따르는 신앙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기도: 우리를 인도하시는 주님을 믿고 따르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화요일


성경 : 히 12:5~11 / 찬송 : 197장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잘못된 길로 가거나 혹은 갈 우려가 있을때 때때로 환난과 고통, 또는 징계를 통하여 우리를 경고하실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징계는 단순히 경고의 의미뿐 아니라 우리를 자녀와 같이 사랑하시기 때문에 바른길로 인도하시고자 하는 마음에서 우리에게 주시는 조그마한 견책입니다.


만일 우리에게 이러한 징계나 간섭이 없다면 우리는 참 아들이 아닐 뿐만 아니라 사생자와 같이 여기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늘 지속적인 사랑으로 훈련과 징계를 주시는 것입니다.


기도 : 하나님의 간섭하심을 통하여 믿음에 장성한 자가 되게 하옵소서.




수요일


성경 : 빌 1:27~30 / 찬송 : 257장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살아라" 고 권면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이란 그리스도와 그의 나라에 관한 소식을 의미하는 것이며 이를 통하여 생활하라는 것입니다. 이 생활은 복음을 증거하면서 세상에서 온갖 환란이나 역경을 통해서도 결코 두려워하지 않는 생활이며 주를 위해서는 고난도 함께 받을 것을 각오해야 하는 생활입니다. 이는 많은 믿음의 선진들이 실천한 생활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들도 복음에 합당한 생활로 신앙인의 챔임을 다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기도: 복음에 합당한 생활로 신앙인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게 하옵소서.




목요일


성경 : 갈 6:1~5 / 찬송 : 374장


하나님의 부르심 안에서 한 몸이 된 성도들은 서로가 서로를 위하여 협력하고 무거운 짐을 나누어 질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짐을 나누어진다는 것은 먼저 신앙의 성장을 위하여 서로가 부족한 부분의 짐을 나누어지라는 것입니다. 예루살렘의 초대교회가 부흥할 수 있었던 원인 중의 하나는 서로 모여 사도의 가르침을 받고 기도하고 권면하면서 서로의 신앙의 성숙을 위하여 도와주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들도 신앙이 연약한 자들의 신앙의 성장을 위하여 기도하고 도와주어야 합니다.


기도 : 이웃을 위하여 늘 기도하게 하옵소서.




금요일


성경 : 출 3:1~5 / 찬송 : 360장


모세는 시내산의 불붙는 가시덤불 속에서 여호와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하시면서 택함을 받은 백성들의 고통을 알고 그들에게 오셔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으로 인도하겠노라고 하셨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은 택한 백성을 잊지 아니하실 뿐아니라 한번 택한 백성은 끝까지 버리지 아니하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 분임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모세를 통하여서 언약을 지키시고 끝가지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기도 : 언제나 언약을 실천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게 하옵소서.




토요일


성경 : 약 5:19~20 / 찬송 : 443장


사단의 역사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 죄와 더러움을 일으키며 많은 사람들을 미혹케 합니다. 반면에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신앙인들은 잘못된 믿음으로 진리에서 벗어난 자들이나 심령이 연약한 자들을 주님 앞으로 인도하며 그리스도의 사역에 동참케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성령의 역사는 죄인을 사망에서 구원하며, 진리의 길로 돌아오게 하며, 죄인들의 허다한 죄를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공로로 씻어주며 많은 허물들도 덮어줍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것이 구원의 역사에 나서는 일임을 우리는 알아야 하겠습니다.


기도: 언제나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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