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넷째주 매일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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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넷째주 매일양식
  • 승인 2008.10.2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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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성경 : 딤전6:3 / 찬송 : 363장


참신앙인의 모습은 경건의 생활을 통해서 되어지는 것입니다.


경건의 생활이란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가르쳐주신 말씀이나 그의 제자들을 통해서 배운 교훈등을 통하여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고백하고 그를 경배하고 섬기는 생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일 경건의 생활없이 세상속에서 살아간다면 진리가 아닌 다른 교훈에 빠질 수도 있으며 나아가서 악한 생각과 이미 받은 진리의 말씀도 잃어버릴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바울의 권면처럼 주님의 말씀을 따라서 늘 경건되고 실천하는 자세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기도 : 매일의 삶을 주를 위하여 살아가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화요일


성경 :요1서 2:15 / 찬송 :  336장


사도요한은 이 세상을 사랑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여 영원한 삶을 얻으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는 것은 이 세상은 모든것이 순간적이요, 제한적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참 소망을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만 우리가 이 세상에 나그네로 거하는 동안 우리에게 조그마한 위안과 소망이 있을뿐 영원한 삶에는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사는것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기도 :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참 소망을 따라 살게 하옵소서.




수요일


성경 : 출3:1~5 / 찬송 : 360장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신 언약의 성취를 위하여 모세를 부르시며 모세에게 자신을 네 조상의 하나님이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하시면서 택함을 받은 백성들의 우고를 알고 그들에게 내려 오셔서 친히 그들을 구원하여 내셔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으로 인도 하시겠노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택한 백성을 잊지 아니하시고 한번 택한 백성은 끝까지 버리지 아니하시는 분임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세를 통하여 언약을 지키시고 끝가지 실천하신 하나님을 우리도 믿고 의지하면서 우리의 삶을 그에게 의뢰 하여야 할 것 입니다.


기도 : 하나님을 온전히 따를수 있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목요일


성경 : 고전 15:50~58 / 찬송 : 539장


 우리의 본질은 사망의 권세 아래 있었던 존재로 결국은 죽을 수 밖에 없고 나아가서 하나님 나라의 유업도 받을 수 없으며 들어갈 수도 없는 존재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은 주님꼐서 결코 영접할 수 도 없을 뿐 아니라 그 기쁨에 참여하지도 못하는 슬픈자가 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보이는 세상에 연연하지 말고 오직 주안에서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힘쓰며 수고를 아끼지 아니하고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여서 영원한 유업을 받기까지 노력하여야 합니다.


기도 : 세상일에 분주하기 보다는 주의 일에 쓰임 받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금요일


성경 : 눅 21:1~4 / 찬송 : 369장


오늘 본문에서 주님은 헌금을 드리는 과부의 정성을 보시고 그 어떤 사람들보다 많이 드렸노라고 칭찬해 주셨습니다. 과부가 드린 헌금은 결코 많은 액수는 아니었으나 자원하는 마음으로 드렸기 때문입니다. 과부는 자신에게 남은 마지막 돈을 억지로나 인색함이 아닌 자원하는 마음으로 드렸던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이러한 과부의 신앙을 보시고 칭찬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도 헌금의 올바른 자세를 바로 배워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참된 믿음의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기도 : 언제나 기쁜마음으로 예물을 드릴 줄 아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토요일


성경 : 계3:7-13 / 찬송 : 168장


소아시아의 중요한 산업도시중의 하나인 빌라 델비아 교회는 비록 작고 부요치 못한 교회였지만 주님의 칭찬을 들은 교회였습니다.


주님의 칭찬은 그들이 적은 능력을 통하여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주의 이름을 위하여 인내와 충성으로  고통과 아픔을 이겨냈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인내를 통하여 면류관을 얻게 되었으며, 나아가서 인내로 받은 면류관을 빼앗기지 말라고 권면해 주셨습니다.


또한  주님께서는 다시 오시는 그날에 이와같이 인내로 신앙을 지키는자들을 성전의 기둥으로 삼아 주시겠노라고 하셨습니다.


기도 : 주님의 말씀을 인내와 충성으로 지키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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