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첫째주 매일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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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첫째주 매일양식
  • 승인 2008.09.0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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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성경 : 막 10:43~45 / 찬송 : 96장


예수님의 제자인 야고보와 요한은 예수님이 권좌에 오르시면 큰 벼슬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들에게 고난의 길을 함께 갈 수 있겠냐고 물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게 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사람들은 자신의 받을 혜택과 특전보다 내가 다른 사람을 어떻게 돕고 섬겨야 할지를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기도 : 우리의 이웃을 돕고 섬기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화요일


성경 : 빌 2:1~11 / 찬송 : 507장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주님을 섬기며 그를 본 받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은 것처럼 너희는 나를 본받으라고 권면하였습니다. 이 세상에는 본받아서 살아야 할 것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세상의 그 무엇보다도 우리를 위해서 피흘려주신 주님을 나의 구주로 모시고 그의 겸손과 희생과 사랑을 본받아야 합니다.


이는 우리가 죄로 어두워진 이 세상에서 빛으로의 사명과 소금으로서의 사명을 감당하면서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도 : 언제나 그리스도를 본받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수요일


성경 : 고전 6:19~20 / 찬송 : 219장


우리들은 많은 사람들 가운데 특별히 하나님의 은혜로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로 인치심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죄중에 있을 때는 우리의 마음대로 생활 할 수 있었지만 이제 그리스도인이 된 후에는 우리의 마음대로 우리의 몸을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몸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값주고 사셨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세상의 모든 정욕에서 벗어나 우리의 몸을 온전하고 거룩하게 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기도 :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헌신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목요일


성경 : 롬 15:30~33 / 찬송 : 502장
이 세상의 수 많은 사람들은 평화를 원합니다. 그러나 오늘 이 시간에도 세계의 곳곳에서는 전쟁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전쟁을 하는 사람들은 모두다 평화를 위해서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평화는 진정한 평안을 가져다 주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힘으로 얻은 것은 영원하지도 못할 뿐만 아니라 온전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평강의 하나님께 진정한 평화를 구하여야 합니다. 


기도 : 인간의 방법이나 생각보다는 주님의 말씀을 따르게 하옵소서.




금요일


성경 : 골 4:2-6 / 찬송 : 342장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말이란 매우 중요한 것 중의 하나입니다. 이는 우리의 말 하나로 한 영혼이 실족될 수도 있고 또한 구원의 길로 인도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언제 어디서나 말에 매우 주의하여야 합니다.
또한 진실되고 정의로운 말에 사랑을 더 하여서 사용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부드럽고 공손한 말로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하여 조심하여야 합니다. 나아가서 말과 행동이 하나가 되는 생활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


기도:언제나 진실되고 정의로운 말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하옵소서.



요일


성경 : 롬 8:31-34 / 찬송 : 502장


우리를 예정하시고 불러주신 주님은 우리와 늘 함께 하시는 분이십니다. 이러한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면 이 세상의 그 무엇이라도 우리를 실족 시킬 수 없습니다. 또한 끊임없는 사단의 송사와 정죄속에서도 우리가 강건할 수 있는 것도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서 주님이 중보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진정한 신앙인으로 주님의 말씀과 그의 법대로 살기를 다하여야 합니다. 그럴때 늘  승리에 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기도:주님의 말씀과 그의 법대로 살아가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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