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넷째주 매일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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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넷째주 매일양식
  • 승인 2008.04.2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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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성경 : 레18:1~5 찬송 : 335장


하나님은 이스라엘백성에게 가나안에서 지켜야 할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를 직접 가르켜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가르쳐주신 법도와 규례는 당시의 이스라엘 백성 뿐 아니라 오늘날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도 매우 필요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법도와 규례란 성경말씀을 의미하는 것이며, 이 말씀속에는 우리 인생이 경건하게 살 수 있는 방법과 구원의 길과 영생의 길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말씀을 잘 지켜나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며 나아가 축복의 삶을 살 수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도 :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늘 묵상하며 준행하게 하옵소서.


 


화요일 성경 : 빌 1:27~29 찬송 : 276장


사도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에게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바울의 가르침은??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살아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이란 그리스도와 그의 나라에 관한 것을 의미하며, 합당하게 살라는 것은 천국에 속한 자로서 부끄러움이 없는 생활로 책임과 의무를 다하라는 것입니다. 또한 이 생활은 복음과 주를 위해서는 고난도 함께 받을 것을 각오해야 하는 생활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복음에 합당한 생활을 담대하게 해야 합니다.


기도 : 매일 매일의 삶속에서 늘 승리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수요일 성경:롬12:4~5 찬송:373장


사도바울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주안에서 하나이며 주님은 우리의 머리가 되시며 우리들은 그의 지체로 하나가 됨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또한 우리가 주안에서 무슨 일을 계획하고 실행할 때에 서로의 부족한 면을 감싸주고 나눌 수 있기에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며 서로 지체가 되었노라 한 것입니다.


물론 한 몸과 한 지체가 될 우리의 머리는 우리의 구주이신 예수그리스도이시며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진리의 말씀과 가르침속에서 성장되어지며 생활하여야 합니다.


기도:그리스도안에서 한 지체로 서로 희생하고 봉사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목요일 성경 : 고전 6:19~20 찬송 : 218장


많은 사람들 중에서 하나님의 선택하심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불리움을 받고 구속함을 입을 수 있게 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들은 오직 주님만을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들은 주 안에서 다시 살리심을 받았기에 우리는 그의 지체가 되었고 예수 그리스도의 지체된 우리는 세상을 따라서 살기 보다는 오직 영을 따라서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뿐만아니라 우리의 몸에 성령이 거하시게 만들어야 하며 궁극적으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하여 살아가야 합니다.


기도 : 주의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금요일 성경 : 사 26:3~7 찬송 : 469장


우리 인간은 근본적으로 불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에 미래에 대한 소망만이 있을 뿐 그 무엇도 확실한 것이 없는 매우 불완전한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자기 자신을 신뢰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은 바램일 뿐 그 아무 것도 아닙니다. 다만 우리를 지으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만이 유일하게 변하지 않으시고 영원하신 분이기 때문에 그 분만을 믿고 신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누구나 그 분을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고 믿음을 지키며 심지가 견고한 사람만이 신령한 평안과 안식을 누릴 수 있습니다.


기도 : 어저께나 오늘이나 변함이 없으신 주님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토요일 성경 : 눅 14:25~27 찬송 : 379장


예수님께서는 제자가 되려는 자들에게 먼저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자기를 좇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좇는다는 것은 그의 말씀과 아울러 그에게 헌신하고 봉사하는 것을 의미 합니다. 이는 구원을 얻은 자들에게 있어서는 당연한 삶이며, 또한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삶이요,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목표요 가치인 것입니다.


먼저 우리 주님이 이러한 삶을 사셨으며 우리를 위하여 참된 봉사와 헌신으로 사셨습니다. 따라서 우리들은 이러한 주님의 헌신과 봉사를 본 받아야 하겠습니다.


기도 : 주를 위하여 헌신하고 봉사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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