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셋째주 매일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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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셋째주 매일양식
  • 승인 2008.04.2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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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성경:마 25: 14~30 찬송:355 장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각자의 특별한 달란트를 갖고 있습니다. 각자의 달란트는 그 모습과 분량이 조금씩 달라도 그것은 하나님이 내게 맡겨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내게 맡겨주신 달란트를 얼마나 잘 활용하였는지, 얼마나 사명에 충성을 다하였는지를 결산의 날에 보여드려야 합니다. 이는 우리가 달란트를 얼마나 소중히 여기고 있는지 또한 얼마나 잘 활용하는지는 우리가 주님께 보여야 되는 사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혹 주님께서 주신 달란트가 다른 사람의 달란트 보다 적어 보여도 우리는 언제나 감사하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여야 합니다. 이것이 맡은 자들의 본분입니다


기도: 내게 맡겨주신 달란트를 소중하게 활용하게 하옵소서.


 


화요일 성경 : 골 1:9~12 찬송 : 183 장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속에서 성숙되어지며 선한 일에 아름다운 열매맺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주위에 있는 신앙이 연약한 자들에게 모범을 보이며 그들의 신앙에 도움이 되는 생활을 하여야 합니다. 또한 신앙생활중에 여러가지의 역경과 도전속에서도 신실하게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나아가서 우리를 부르신 주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영위함으로서 하나님이 원하시고 바라시는 모습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그럴때에 하나님의 도우심이 우리에게 임하시는 것입니다.


기도: 언제나 신실한 신앙인으로 선한 일에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수요일 성경 : 약 4:13~15 찬송 : 291장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죽음에 대한 알지 못할 근심과 불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은 누구나 죽음을 맞이합니다. 그래서 성경은??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한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인간의 그 어떠한 계획과 방법으로도 이 죽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께 우리의 삶의 모든 것을 온전히 맡기고 그분의 뜻대로 생활하여야 합니다. 그럴 때에 이 세상에서 오는 죽음의 공포와 불안에서 벗어나는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기도 :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그 뜻대로 생활하게 하옵소서.


 


목요일 성경 : 빌 2:1~4 찬송 : 507 장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의 나눔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본분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도 말씀하시길??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 이웃이 그리스도안에 있는 형제일때는 더욱 더 이 말씀에 복종해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들을 위하여 오셨다는 사실을 깊이 깨닫고 주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사랑으로 우리의 이웃을 대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도 오늘 본문의 말씀에서 각각 다른 사람의 일을 돌아보라고 권면하는 것입니다.


기도 : 우리의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게 하옵소서.


 


금요일 성경 : 시 139:1~4 찬송 : 77장


하나님의 자녀된 부르심을 받은 우리들은 언제 어디서나 무엇을 하든지 항상 바르게 살아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를 조성하신 하나님은 우리를 감찰하시되 그 중심을 통하여서 감찰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중심을 감찰하신다는 것은 혹 우리가 위장된 모습으로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가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중심을 보시고 그 중심에 따라서 행하는 모든 행동을 보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언제나 우리들의 중심을 지켜보시는 주님 앞에서 늘 신실하게 행하여야 합니다.


기도 : 우리를 지키시는 주님앞에서 바르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토요일 성경 : 시 119:140~144 찬송 : 275장


우리의 신앙생활에 유일한 규범인 성경은 순금처럼 순수하고 진실하며 그 말씀은 우리에게 주신 약속으로써 영원불변합니다.


또한 우리의 신앙과 행위에 있어서 유일한 규범이며,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하여 주님께 나아갈 수 있으며 우리의 생활이 더욱 더 풍요로워 질 수 있습니다. 만일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없다면 영적으로는 캄캄한 어둠속을 방황하다가 종국에는 이 세상과 함께 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우리에게 구원의 길과 믿음의 길과 사랑의 길을 가르쳐 주는 인생의 나침반과 같은 것입니다.


기도 : 우리에게 약속으로 주신 주의 말씀을 늘 묵상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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