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둘째주 매일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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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둘째주 매일양식
  • 승인 2008.04.2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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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성경 : 요 3:15~18 찬송 : 205장


인간의 노력이나 방법은 근본적인 죄에서의 해방이나 구원의 문제는 결코 해결될 수 없습니다. 구원을 받는다는 것은 자신이 죄인이라는 고백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공로로 해결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요 14:6에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길과 진리가 되시는 주님만을 섬기는 신앙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기도 : 우리의 길과 진리가 되시는 주님을 따르게 하옵소서


 


화요일 성경 : 빌 1:22∼26 찬송 : 179장


바울은 자신이 이 세상속에서 많은 고난과 역경을 겪는 것보다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궁극적인 소망이었습니다. 그러나 빌립보교인들의 신앙의 성장을 위하여 조금이라도 더 살아서 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였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빌립보교회를 다시 방문하고 또한 그들을 만나서 그들에게 복음의 사역을 감당하기를 원하였던 것입니다.


바울의 이러한 생각들이 빌립보교인들에게는 자랑이 되었기에 바울은 늘 그들의 자랑이 헛되지 않기 위하여 더욱 더 왕성하게 복음의 증거와 권면을 하였습니다. 기도 : 복음을 위하여 생활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수요일 성경 : 엡 5:19∼21 찬송 : 425장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서로 화답하라는 것입니다. 시라고 하는 것은 시편의 말씀을 가리키는 것이며 찬양이란 성도끼리 서로 화답하며 신령한 노래로 하나님께 찬송하며 영광을 돌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이는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께 감사하는 생활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경외하는 마음으로 복종하라고 했습니다. 그럴 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성도간의 영적교제와 기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기도 : 신령한 교제 위하여 늘 힘쓰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목요일 성경 : 막 1:14∼15 찬송 : 199장


예수님이 처음 선포하신 메시지는 “때가 찼고 하나님나라가 가까웠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메시지의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이 그 백성을 친히 다스리는 나라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즉, 성육신으로 이땅에 오신 그 자체가 하나님 나라의 도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들은 예수님을 내 가슴에 모신 삶을 살때에 이미 도래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며, 그리고 아직 도래하지 않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이 되는 것입니다.


기도 : 하나님나라에 들어 갈 수 있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금요일 성경 : 창41:39∼45 찬송 : 453장


요셉은 어린시절 자신의 꿈 때문에 형들의 미움을 받아서 애굽에 팔려가고, 모함으로 옥에 갇히게 되었어도 늘 기도와 신앙으로 어려움을 이겨내다가 바로왕의 꿈을 해석하여 바로왕의 입에서??너와 같이 명철하고 지혜 있는자가 없도다??라는 인정을 받기까지는 수많은 역경과 고난 속에서도 주님을 늘 의지하면서 그의 말씀에 따라서 인내하면서 동행하였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우리들도 요셉처럼 인내하고 하나님을 의뢰하면 꿈을 이룬 요셉과 같이 우리도 모든 일에 형통하게 되는 것입니다.


기도 : 인생의 역경과 고난의 순간마다 신앙으로 이겨낸 요셉을 배우게 하옵소서


 


 


토요일 성경 : 시 119:89~96 찬송 : 234장


신 구약 성경속에는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과 목적과 계획등이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이 말씀속에는 죽어져가는 영혼을 소생시키는 생명의 힘과 죽음을 향하여 가는 인생들을 살릴 수 있는 길들이 제시되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을 늘 묵상하고 사랑하는 자에겐 축복이 되지만 반대로 거역하고 불순종 하는 자에게는 재앙이 되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이 말씀을 늘 묵상하고 사랑하는 생활로 축복의 통로로 들어가야 하겠습니다.


기도 :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늘 묵상하고 사랑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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