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둘째주 매일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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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둘째주 매일양식
  • 승인 2007.12.2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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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성경: 전 12:1-2 / 찬송 : 374장




 젊음은 미래의 무한한 가능성과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땅의 많은 젊은이들은 오늘도 가능성과 희망을 위하여 열심히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젊은이들은 자신들의 젊음을 쾌락과 방종으로 낭비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젊음이 내일도 계속될 수 있을거라고 믿으며 매일 매일을 감각적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지금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돌아보아야 합니다. 우리의 젊음으로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내게 맡겨주신 것이 무엇인지 깨달아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이 사회에 유익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기도: 하나님께서 내게 맡기신 사명을 알게 하옵소서






화요일  성경 : 눅 7:11-16 / 찬송 : 252 장




예수님께서는 나인성에서 한 과부의 죽은 아들을 살리시는 이적을 행하셨습니다. 인자하신 예수님께서는 독자인 아들을 잃고 슬픔에 쌓여 있는 홀로된 과부를 보시고 긍휼히 여기시면서 위로해 주셨습니다. 그리고는 죽은 아들의 관에 손을 대고 ??일어나라??고 명령을 하셨습니다.


그때 관속의 청년이 죽음에서 일어나 앉아 말도 하면서 살아났습니다. 이 광경을 본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찬양하였습니다. 우리는 이 사건에서 예수님은 사망의 권세까지도 다스리시는 분이심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기도: 청년을 살리신 주님의 능력을 널리 찬양하게 하옵소서.






수요일  성경 : 빌 1:27~30 / 찬송 : 276장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에게 부탁하기를 하나님의 자녀로서 합당하게 생활하여 그리스도인으로 의의 열매를 가득 맺어서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그리스도의 오시는 날까지 이르게 하라고 권면 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고난과 역경이 우리에게 닥쳐오면 맞서 감당하려고 하기보다는 피하고 싶은 마음이 우리를 주장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 받게 되는 고난은 우리에게 많은 희생을 요구하지만 반면에 연단의 기회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담대한 신앙인이 되게 합니다.




기도 : 고난과 역경에 담대한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목요일  성경 : 행16:25-32 / 찬송 :  208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구원의 확신이란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예수를 믿으면서도 구원의 확신이 없다면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구원의 확신은 있는 것 같은데 구원 받은 자의 모습이 무엇인지 의심이 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구원을 받았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베풀기를 좋아하며, 또한 자신의 심령안에 성령님이 역사하시는 증거를 갖고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모든 것을 주님께 의뢰하며 생활합니다. 이러한 모습이 구원받은 자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도 : 그리스도의 사랑을 베풀기를 좋아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금요일  성경 : 딤후1;13-14 / 찬송 : 473장




신실한 믿음은 그리스도인의 삶에 있어서 참된 기쁨과 평강의 모든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삶은 세상에 있어서 빛과 소금으로서의 사명은 물론이고 하나님께 대하여 영광을 돌림으로 큰 축복과 형통함을 얻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참 믿음을 소유한다고 하는 것은 매우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세상과 사단의 역사는 각종의 모략과 권세로 우리들을 끊임없이 유혹하기에 진정한 믿음을 소유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견고한 터로  믿음의 뿌리를 내리고 주님을 붙잡고 나간다면 틀림없이 신실한 신앙인이 될 수 있습니다.




기도 : 주님께 믿음의 뿌리를 내리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토요일  성경 : 요15:7-11 / 찬송 :  164장




 언제나 기쁘고 즐겁게 산다는 것은 모든 사람들의 소망이자 바램입니다.


 우리가 생활속에서 기쁨을 얻는 방법은 재산을 통한방법, 이성을 통한방법, 지식성취의 방법, 명예와 권력을 통한 방법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쁨은 얻은 것 같고 누린 것 같으나 종국에 가서는 아무것도 아니기에 허무와 절망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진정한 기쁨과 즐거움이란 이 세상의 그 무엇으로도 얻을 수 없는 것입니다. 다만 예수님께서??나의 계명을 지키고 내 사랑안에 거하면??예수님안에 있는 기쁨으로 그 안에서 충만할 수 있을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따라서 진정한 기쁨과 즐거움이란 오직 예수안에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기도 : 예수안에서 진정한 기쁨과 즐거움 알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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