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셋째주 매일양식
상태바
7월 셋째주 매일양식
  • 승인 2007.07.16 17: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월요일  성경 : 빌 2:1-4 / 찬송 : 492장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몸된 교회를 이끌고 나가는 지체들입니다. 주님의 참된 교회가 되기 위하여서는 교회 안에 있는 모든 지체가 그리스도안에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서로가 서로를 자기보다 낫게 여기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나아가서 다른 사람들의 인격을 존중하며 아껴주고 받은 사명에 서로 협력하고 충성을 다할때에 아름답고 참된 교회가 되어져 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만들기 위하여 우리의 희생과 헌신이  그 무엇보다도 요구되는 것입니다.




기도 : 주안에서 하나가 되어 아름다운 교회를 이루게 하옵소서






화요일  성경 : 마 6:1-4 / 찬송 : 377 장




주님께서는 가식적이고 외식적인 바래새인과 같이 자들에게 산상보훈을 통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신앙생활 할 것을 가르치셨습니다. 외식적인 신앙생활은 하나님이 아닌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어떠한 의로운 행위나 구제를 할 때에는 남을 의식하면서 할 것이 아니라 은밀하게 할 것을 요구하십니다. 이러한 모습은 구원의 은총에 보답하는 것이요, 나아가서는 천국백성의 진정한 삶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영광을 받으시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기도: 가식적인 신앙생활을 하지 않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수요일  성경:살전 5:1-6 / 찬송:289장




사도바울은??주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 이른다??고 말씀하시면서 우리들은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깨어서 근신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에서 다른 이들이란 불신자들을 가리킵니다. 즉 불신자들과 같이 세상일과 잠에 취해서 영의 일을 구분하지 못하고 영적인 잠을 자는 것처럼 생활하지 말아야 할 것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깨어 근신하라는 권면은 매일 매일의 삶을 재림의 소망과 믿음과 사랑을 증거하면서 사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기도: 주의 날을 지혜롭게 준비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목요일  성경:마 19:16-22 / 찬송:226장




예수님께서 복음을 증거하실 때에 어떤 청년 하나가 예수님께 나아와서??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까??라고 질문하였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계명을 지키고 네 소유를 팔아서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주라고 하셨습니다. 스스로 선한 일을 통하여 영생의 문제를 해결하려 했던 청년이지만 정작 소유를 팔아서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주라고 하는 말에는 아무런 대답도 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청년에게는 많은 재물이 자신의 신이며 신앙이기 때문입니다.




기도: 어리석은 청년과 같은 방법으로 주님을 따르지 않게 하옵소서.






금요일  성경 : 골 4:2-6 / 찬송 : 342장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있어서 말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말 하나로 한 영혼이 실족할 수 있고 또한 구원의 길로 인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언행에 매우 주의 하여야 합니다. 또한 언제나 진실되고 정의로운 말 위에 사랑을 더 하여서 말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부드럽고 공손한 말로 모든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도록 조심하여야 합니다. 또한 언제나 언행일치가 되는 말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생활이 되어야 합니다.




기도:아름다운 말로 교회의 유익을 줄 수 있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토요일  성경 : 롬 8:31-34 / 찬송 : 502 장




우리를 부르시고 영생의 축복을 주시는 주님은 늘 우리가 함께 하시는 분이십니다. 이러한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면 이 세상의 그 무엇이라도 우리를 대적할 수 없습니다. 또한 사단의 궤계와 도전이 있어도 결코 쓰러질 수 없습니다. 나아가서 사단의 지속적인 송사와 정죄속에서도 우리가 강건할 수 있는 것은 주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주님의 말씀과 그의 법대로 살기를 다하여야 합니다. 그럴때 주님의 권세와 축복이 우리와 함께하며 늘 형통하고 승리에 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기도: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평안과 형통함을 믿게 하옵소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