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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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노회”
  • 정하라 기자
  • 승인 2024.05.0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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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노회 제50회 정기노회/ 신임 노회장에 이상길 목사

동서노회가 제50회 정기노회를 지난 16일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 성지교회(담임:유경종 목사)에서 열고 신임 노회장에 이상길 목사를 추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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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노회 이상길 신임노회장.

신임 노회장 이상길 목사는 “부족한 자를 세우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겸손함과 온유함으로 섬기겠다”며, “하나님의 뜻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자로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노회를 이루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총회 윤리강령 선언으로 시작된 이날 정기노회에서는 상임위원회와 상비부 회의가 있었으며, 개회예배 및 성찬식 후에 신·구임원 교체식을 진행했다. 폐회예배 후 △총대심의 보고 △서기부 보고 △노회현황 보고 △감사 보고 △재정결산 보고 등이 이어졌다.

이날 개회예배는 서기 김연준 목사의 사회로 부회의록서기 이고현 목사가 기도하고, 노회장 이상길 목사가 ‘죽어도 살겠고(요11:25~26)’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이상길 목사는 “예수는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영원히 죽지 않는다. 이러한 믿음이 있을 때 목회가 행복해진다”며 “구원의 기쁨을 누리고, 증거하는 목회자들이 되자”고 당부했다. 이후 하태주 목사의 집례로 남경희, 신성민, 조제현 목사를 위원으로 예수님의 살과 피를 나누는 성찬식을 거행했다.

이날 새롭게 선출된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이상길 목사 △부노회장:조성숙 목사 △서기:김연준 목사 △부서기:정호택 목사 △회의록서기:이고현 목사 △부회의록서기:김인천 목사 △회계:박민수 목사 △부회계:김중경 목사

동서노회가 제50회 정기노회를 지난 16일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 성지교회(담임:유경종 목사)에서 열고 신임 노회장에 이상길 목사를 추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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