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개혁’ 대학원대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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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개혁’ 대학원대학 추진
  • 승인 2002.0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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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개혁 서울측(총회장:이봉기목사)이 올해 신학대학원대학 설립을 목표로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신축할 교사 부지를 매입, 내년 신입생 모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예장개혁 서울측과 인준관계에서 운영될 대학원대학은 종암중앙교회(조경대목사)가 마련한 것으로 총704평 지하1층 지상 7층 규모로 지어지게 된다.

종암중앙교회는 이를 위해 이미 9인위원회(위원장:진병도장로)를 구성, 올 상반기까지 정부 당국에 법인설립 취지서, 소요자금 조달계획서, 교원확보계획서 제출을 준비하게 되며, 9월30일 있게될 대학원대학 설립 심사에 대비하게 된다. 예장개혁 서울측은 서울시 노량진에 있는 신학교를 대학원대학 교사로 이전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영호차장(yyho@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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