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아현감리교회서
기독교환경운동연대와 감리교 서울연회는 오는 10월 5일, 12일, 19일 세 차례에 걸쳐 아현감리교회에서 ‘생명밥상 지도자교육’을 실시한다.
‘하나님 보시기에 참 좋았던 세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교육은 가정과 교회에서 몸과 마음, 땅을 살리는 생명밥상을 차려갈 지도자를 양성하긴 위한 시간들로 마련된다.
첫 강좌에서는 ‘왜, 국내상 유기농 쌀이어야 하는가’를 주제로 주형로 집사가 강의에 나서며, 두 번째 강좌에서는 ‘농(農) 이야기’를 주제로 옥수수, 감자, 강화순무, 장담그기, 유정란, 콩세알, 사과 등에 대해 전문가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마지막 날에는 참가자들이 다함께 참여하는 ‘생명을 살리는 교회밥상’을 주제로 생명밥상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문의:011-9966-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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