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이념 뛰어넘는 ‘함께 나누는 세상’ 열린다
상태바
종교이념 뛰어넘는 ‘함께 나누는 세상’ 열린다
  • 정재용
  • 승인 2009.09.15 19: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22일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서 창립출범

어려운 처지에 있는 남북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함께 나누는 세상’(이사장:박형규, 상임이사:김영주)이 오는 22일 오후 7시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창립출범식을 가진다.

‘함께 나누는 세상’은 정창영 전 연세대 총장과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 등 종교계·학계·문화계 등 각계 지도층 인사 90여명으로 구성된 대표 발기인들을 중심으로 지난 7월 첫 발기모임을 가졌으며, 범국민적인 모금을 통해 북한의 어린이들에게 우유를 보내는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기독교계에서는 장차남목사(예장 합동 증경총회장), 전병금목사(기장 증경총회장), 김용도목사(기침 증경총회장), 조용목목사(기하성 통합 총회장), 김영주목사(남북평화재단 상임이사), 채수일교수(한신대 총장) 등이 함께 참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