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복음, ‘미술치료사 과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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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복음, ‘미술치료사 과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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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7.2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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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부터, 목회자 사모 대상으로 무료로

2006년부터 교회 공간 활용세미나를 진행해 온 (사)월드복음선교협의회(이사장:최형식목사)가 비영리 사단법인 미래창의영재교육연구원과 함께 전국 목회자 및 사모를 대상으로 한 ‘미술치료사 무료 과정’을 진행한다.


30만원 상당의 교육비 전액을 무료로 지원하는 이번 과정은 최형식목사를 비롯해 김은혜, 전영택, 전진옥, 김성 등 미술치료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하며, 오는 11일부터 한국아동지도사평생교육원에서 주1회, 3주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에 진행되며, 3일과정은 오는 10일과 17일에 개강할 예정이다.


특히 미술치료사 무료과정은 월드복음의 설립목적인 교회가 어떻게 하면 지역사회를 섬기는 목적에 맞게 미술치료를 통한 상담소를 운영할 수 있는가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 최형식목사
최형식목사는 “참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교회가 감당해야 한다”며 “이번 프로젝트는 교육현장에서의 오랜 경험을 통해 미술치료와 창의성교육을 접목해 문제 아동을 대상으로 심리치료를 실시해서 영재를 개발해 사회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만들어 나가는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미술치료는 한국사회의 문제를 풀어나가는 실타래의 첫 가락이 될 것”이라며 “많은 교회들이 미술치료를 통해 깨어진 가정을 다시 살리고, 복음을 심고, 믿음의 자녀들을 세워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월드복음선교협의회(이하 월드복음)는 교회공간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교회의 문을 열 수 있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교계에서 큰 호응을 얻은 NGO 단체로써 나눔과 섬김이라는 기치 아래 교회가 어떻게 하면 지역사회를 섬길 것인지 고민하는 단체다.


또한 노인복지센터 운영지원과 복지 목회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으며, 전국 44개 지부에서 함께 동참하고 있다.


또한 미래창의영재교육연구원(이하 미래창의)은 인천광역시 교육감, 경기도 교육감이 지정한 특수분야 교원 연수기관으로써 미술치료사 양성 전문기관이다.


월드복음과 미래창의에서는 미자립교회와 농어촌 교회가 복지목회를 실현하기 위해 사회복지사/보육교사 과정을 50% 장학혜택을 지원해 운영하고 있으며, 각 지역별 검정고시 인터넷 교육방송을 위한 지부를 모집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를 원하는 지역교회 목회자를 찾고 있다.


<교육접수 및 문의:1600-7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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