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과 세계를 복음화하는 일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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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과 세계를 복음화하는 일에 앞장”
  • 이석훈
  • 승인 2009.07.2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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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립 3주년 맞아 감사예배 및 임직예배 드린 ‘수지방주교회’

▲ 수지방주교회가 설립3주년을 맞아 감사예배와 임직예배를 드리며 영광을 돌렸다.

수지방주교회, 장로·권사 임직 및 원로장로·권사 추대


서울송파노회 산하 수지방주교회(담임:장권태목사·사진)는 교회설립 3주년을 맞아 지난 19일 성도와 축하객들이 성전을 가득 채운 가운데 감사 및 임직예배를 드린다.

이날 장권태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성령님께서 오늘까지 이끌어 오심을 믿으며 함께 기도하고 헌신한 성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이제 다시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지역을 살리고 민족과 세계를 복음화하는 일에 앞장서며 더 크고 위대한 일들을 펼쳐나가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1부 설립 3주년 감사예배는 서울송파노회 부노회장 임순배목사의 사회로 회의록서기 조석순목사의 기도와 서기 권순록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쉐라핌성가대의 찬양과 노회장 노순호목사의 설교가 있었다.

노순호목사는 ‘수지맞은 방주교회’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3년의 짧은 역사 가운데 큰 부흥을 이룬 방주교회에 하나님의 더욱 크신 축복이 함께 하실 줄 믿는다”면서 “홍수 가운데 지켜주신 노아처럼 방주교회를 통해 구원받은 성도들이 늘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부회계 김시준목사의 봉헌기도, 방주오케스트라의 헌금특송, 회계 한능선목사의 축복기도, 미디어선교팀의 동영상 역사보고, 카라브찬양선교단의 3주년 주제찬양 ‘주는 이 도시의 주’가 찬양됐다.

2부 임직예배는 장권태목사의 사회로 임직자 소개와 서약에 이어 장로장립과 집사 안수와 취임, 권사 임직과 취임, 원로장로 권사 명예권사 추대가 있은 후 임직패 전달이 있었다.

3부 권면과 축하는 증경노회장 이흥재목사와 고창수목사의 권면, 증경노회장 김홍목사와 신승교회 채준희목사의 축사, 총회 출판국장 이병희목사의 격려사가 있었으며, 꽃다발 및 예물증정에 이어 김동주장로의 답사와 성악가 나윤규교수의 축가가 있은 후 신현정예배부장의 인사와 광고 및 신승교회 원로목사인 장성운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김동주장로는 임직자를 대표한 답사를 통해 “언약하신대로 다 이루어주시고 친히 이끄시어 부흥케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돌린다”면서 “권면과 축하과 격려의 말씀을 되새겨 더욱 낮아지고 겸손하여져서 교회를 섬기겠다”고 말했다.


이번 임직식에서는 김동주 유대연 김창수 이상우 김익규 정해윤 조남석 박기호 장로장립을 비롯해 이재유 이동도 김찬기 한상록 김대철 강경윤 정현도 김능환 고광채 김홍 박성학 이종석 임만수 안수집사, 김옥순 외 40명의 권사 등 62명이 임직을 받았으며, 이수웅 권순옥 원로장로, 신지순 외 5명 원로권사, 황귀순 외 15명 명예권사 추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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