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부터 나사렛대학교에서
복음주의 신앙을 견지하면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잘 섬기기 위한 목회자와 사모들의 모임인 아나톨레(대표:이혁목사)가 오는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나사렛대학교에서 ‘2009 아나톨레 여름수련회’를 개최한다.
‘질그릇에 담긴 보화’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수련회는 화종부목사(제자들교회)가 주 강사로 나서 히브리서와 고린도후서 강해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사역자로서의 부르심을 새롭게 하고, 십자가의 길을 걷는 영광스러운 사명을 확고히 할 예정이다.
또한 김의원교수(백석대대학원 학사부총장)가 특별강사로 나서 ‘교회와 영성’을 주제로 교회의 성경신학적 참된 영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며, 아나톨레 사역자인 김영규목사와 서동혁간사도 성경연구방법론에 대해 강의한다.
특히 이번 수련회에서는 로마서 3장~5장을 중심으로 개인성경연구와 GBS를 진행하고, 초보자 성경연구반을 개설, 기초강의와 워크숍을 통해 성경연구를 보다 쉽고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참여문의:02-848-0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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