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남전도회연합협의회, ‘순회헌신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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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남전도회연합협의회, ‘순회헌신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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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7.1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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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김형국목사 강사로 나서 ‘십자가의 몫’ 강조

예장합동 14개 노회로 구성된 대구경북남전도회연합협의회(회장:이성대장로) ‘제16회기 제1차 순회헌신예배’가 지난 12일 오후 3시 대구봉덕교회(박성순목사)에서 열렸다.


회장 이성대장로의 사회로 드려진 순회예배는 협동총무 김주식장로의 표어제창, 증경회장 신수희장로의 기도, 서기 신유식장로의 성경봉독, 봉덕교회 마하나임찬양대의 찬양, 하양교회 김형국목사의 ‘주님께서 쓰시는 자’란 제목의 설교, 회계 김필곤장로의 헌금기도, 총무 신영수장로의 광고와 설교자의 축도로 드렸다.


김형국목사는 설교를 통해 “농촌지역인 달성 다사에서 자라면서 목회자를 꿈꾸는 가운데 다섯 남매 중 3명이 목사가 되었다”고 소개하며, “하나님은 그 시대마다 일하는 자를 쓰신다”고 전했다.

▲ 김형국목사


김목사는 “주님을 위해 생명을 내놓는 자, 말씀에 순종하는 자, 자신을 죄인이라고 고백하는 자는 별처럼 빛나며, 하나님은 그런 자를 존귀하게 사용하신다”고 설교했다.


특히 “오늘, 지금 이 시간이 중요하다. 주님의 부름 앞에 아멘으로 순종해 각자에게 부여된 십자가의 몫을 잘 감당하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동 협의회는 해외에 교회를 개척하고 진중세례식, 미자립교회 지원과 소외지 방문, 전도집회 등의 사업을 통해 주님의 복음사업에 앞장서고 있으며, 신년교례회, 전국연합회 수련회, 임원간담회 등 친교사업과 지역 순회예배를 통해 전도의 열기를 확산하고 있다.


<대구지사 = 이동수>



▲ 예배를 인도하고 있는 회장 이성대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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